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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인생/맛잘알

다이어터가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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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뼈닭발

 

다이어트 9개월째 접어든 나는

여전히 맛있는 음식은 끊지 못한다.

여름쯤에 정말 클린식으로만

몇 주를 먹은 적이 있다.

 

그때 살이 정말 잘 빠졌는데

신기하게도 음식을 먹고 죄책감이 들었다.

 

그 이후로는 먹는 것에 내 감정이

휘둘리는 것이 싫어졌다.

 

 

단양 마늘빵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은 먹자!로

마음을 바꿔서 다이어트 중이다.

 

대신 폭식하지 말고

적당히 맛있게 즐기자~!

 

어차피 평생 클린식만 먹고살 순 없다.

그러니 적당히 즐기며

다이어트 하는 것이 맞다.

 

 

라면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아마 내일은 엄청 부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제는 그게 신경 쓰지 않고

내일 운동 조금 더 하지로 바꼈다.

 

채끝 스테이크

 

즐기면서 살자!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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