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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다이어트

[다이어트] 집밥 다이어트하고 싶은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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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장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몸도 피곤하고 열도 나고 굉장히

최악의 일주일을 보냈다.

곧 다가올 생리 때문일까?

 

그래도 주말에 고향에 다녀오니

멘탈 회복이 되었다.

특히 건강 음식을 먹고 나닌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다.

 

본가에서 싸준 반찬들과 국이 나의 일주일 

식량이 되었다.

 

 

집밥 다이어트 식단

장이 아프다보니 아무거나 먹기 어려웠다.

특히 생채소가 너무..무서웠다.

생채소는 소화가 잘안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나를 아프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샐러드는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음식은

된장찌개였다.

 

자극적인 맛은 느껴지지만

속이 편안했다.

사실 잡곡밥도 애매했다.

잡곡밥도 소화에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백미를 먹기에는

다이어터의 양심에 되지 않았다.

 

최근에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몸무게 변화가 없다는 것은

식단을 열심히 해야하는 걸까?

 

과자를 너무 자주 먹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과자를 줄여야...

 

여하튼 얼른 건강해지고 싶다.

건강아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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