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터의 아침 식사 메뉴

안녕하세요?

여전히 다이어트 진행 중인 주라이프입니다.

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하고 나서

21일 다 채워겠다는 욕망에

이렇게 매일매일 글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글의 퀄리티는 보장하지 못하지만

매일 같이 다이어트하는

저의 모습을 공개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저의 아침을 

공개하겠습니다.

 

클린식 아침 메뉴

다이어트 클린식

정말 건강해 보이죠?

잡곡밥은 완두콩, 파로, 렌팅콩 위주로

구성을 했답니다.

 

그리고 고기는 두가지에요.

어제 먹고 남은 수육과

오늘 저녁에 전골에 넣으려고

미리 만들어둔 아롱사태

 

차갑게 식은 고기들을

데우려는 노력도 없습니다.

아침은 늘 바쁘닌깐요.

 

그래도 채소는 필요하니 

집에 데쳐둔 브로콜리 몇개를 얹으니 

정말 완벽한 건강식!

 

추천합니다. 

소스는 항상 비비드키친 

저당 스위트칠리

 

다이어터의 삶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 속 그림

저는 왜 비만일까요?

비만이어도 충분히 행복하면서

왜 다이어트를 할까요?

 

아마 미디어 덕분인 것 같습니다.

미디어에는 날씬함을 넘어 마름을 추구하죠.

 

미디어 속 사람들은

점점 말라가니 

사람들의 기준 역시 말라갑니다.

 

저의 기준 역시 점점 박해지죠.

어쩔 수 없는 저..

 

미디어의 폐해...!!!

다이어터의 삶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