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죄책감없이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파스타다.
파스타는 듀럼밀로 만들어져 단백질 함량이
다른 면보다 높다.
그리고 함께 요리하는 재료들을
신선하게 건강하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때 파스타에 푹 빠져서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은 적이 있다.
파스타를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다이어터를 위한 파스타
파스타 면은 정말 다양하다. 가장 우리에게 친숙한 면은
'스파게티'로 얇은 면이다.
스파게티보다 얇은 면이 있긴 한데 자주 먹진 않는다.
나는 링귀니를 좋아한다. 스파게티보다 굵고 납작한데
면을 먹는 맛이 있다.
위 사진 속 면은 '푸실리'다.
파스타 이름은 푸실리와 야채, 소세지, 우유 파스타다.
ㅎㅎ사실 내가 넣고 싶은 대로
넣어서 이름이 없다.
파스타는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무한하게 맛있게 만들 수 있다.
1. 파스타면을 삶을 때 1L당 소금 10g이다.(치킨스톡가능)
2. 삶는 시간=파스타봉지에 써진 그대로!
3. 면수를 버리지 말 것, 면수=소스
4. 올리브 오일 필수
나중에 면수 속 전분과 올리브 오일이
만나서 소스화 된다.
이 걸죽해진 소스가 면에 붙으면
아주 맛있는 파스타가 된다.
이건 토마토 소스를 넣었다.
시판소스는 설탕 덩어리다.
그러므로 성분을 잘보고 구입해야 한다.
나는 보통 홀토마토를 구입해서 쓰고
부족한 단맛은 알룰로오스를 쓴다.
'새우과 관자를 듬뿍 넣은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는 감칠맛이 좋아서
간을 잘 맞추면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링귀니+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가 가장 다이어터에게
적합한 파스타다.
아직도 지방이 무서운가요?
건강한 지방은 우리 몸에 굉장히 좋다.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은
알리오 올리오는 정말 맛있다.
그렇다고 크림파스타를 안 먹는다?
그건 아니다.^^
대신 우유 함량을 높여서
마일드하게 먹는다.
오늘 뭐 먹지, 메뉴추천
닭다리살로 단백질을 열심히 채워본다.
닭다리살 아래에 탄수화물 '밥'이 있었다.
위쪽 샐러드를 다 먹고 나니
배불러 밥을 남겼다.
그래서 다음날 밥을 활용해서 먹었다.
계란을 잔뜩 구워서
함께 냠냠..ㅎㅎ
이제 주말이다! 다이어터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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