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요즘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진행 중인가요?
저는 여전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가 제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답이라고 했지만
쉽게 바뀌지 않는게 참 힘들다.
빵을 보면 참기 어렵고 과자가 보이면
자꾸 먹고 싶어진다.
에휴 그래도 다이어트는 열심히!!
탄단지 골고루 식단
내가 가장 애정하는 다이어트 식단이다.
사진 속에는 탄수가 없지만
접시 위 음식을 다 먹고 나면
간단하게 빵 한 조각을 먹는다.
빵이 너무 맛있는데 평생 안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배부를 때 딱 한 조각을 먹는 것이다.
나의 최애 참치 샐러드는 인살라티씨메 샐러드 참치다.
종류가 2개인데 둘 다 맛있다.
보통 루꼴라랑 같이 먹는데
이번에는 양배추볶음과 함께 했다.
이날은 파슬리를 좀 많이 넣었더니
양배추볶음이 굉장히 이국적인 맛이 나서
다 먹기 힘들었다.
그래도 참치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이어터의 먹부림
빵을 포기하는 건 정말 어렵다.
그래서 아침 또는 낮에 빵을 먹는다.
아 맛있어!
특히 주말에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을 때가 있다.
그래도 김밥이나 떡볶이를 먹기 전에
샐러드와 계란 후라이를 잔뜩 먹는다.
허기진 상태에서 김밥과 떡볶이를 먹으면
주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이어터의 회개 푸드
주말에 맛있게 먹고 나면
다시 식단을 쪼인다. 현재 사진 속에 단백질은 안 보인다.
왜냐하면 이미 먹었다. 계란/단백질음료로 단백질을 채웠다.
과식을 하고 나면 항상 마음에
죄책감이 든다.
그럴 때면 스트레스받지 말고 한 끼 정도 굶고
평소 식단대로 하면 된다.
또는 운동을 하고 나면 별로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99%라고 한다.
ㅠㅠ... 식단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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