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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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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성이 폭발했다.

6개월 전에는 진짜 식단 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는다. 

 

그래도 단백질 위주로

탄수화물은 적게 먹으려고 한다.

그래도 빵, 과자는 왜이렇게

끊기 어려운 걸까?

 

근데 끊어야 하는건가?

이렇게 맛있는데...ㅜ

 

탄단지 아침 메뉴

 

최대한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하는데

오늘은 지난 번에 사서

냉동해두었던 베이글을 꺼냈다.

 

언제까지 냉동실에 넣어둘 수 

없을 것 같아서 꺼냈다.

 

그래도 아침에 먹고 나니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맛있게 구워서 먹어본다.

냉장고에 있던 브리치즈도 꺼내본다.

냉털을 자주해야

냉장고가 건강(?)해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붕어빵을 지나칠 수 없었다.

 

나는 슈크림보다 팥이 맛있다.

그런데 여기 붕어빵은 팥도 맛없네.

입만 버렸다.

 

다이어터에게

소중한 붕어빵을

맛없게 먹었다니 너무 화가난다!

 

1월에 여행 예정인데..

이때까지 더 빼고 싶다.

그런데 의욕이 안생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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