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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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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어느덧 6개월이 되었다.

그리고 휴가 시즌 + 더운 여름이 되자 요리하기 귀찮아졌다.

식단을 해놓지 않으면 분명 제대로 먹지 않을 테니

손이 덜 가는 방법으로 식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다이어트 클린식

계란+ 버터 + 삶은 브로콜리가 주 메뉴가 되었다.

브로콜리 하나를 삶아 놓으면 2-3일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한다.

양배추라페와 아보카도는 겨울쯤 되면 먹지 않을까?

 

이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버터와 저당 칠리소스다.

계란 스크램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맛있는 버터다. 

추천하는 버터는 바로

 

라콩비에뜨 가염 버터

 

다른 버터랑은 차원이 다르다. 라콩비에뜨 버터만이 가지고 있는 풍미가 있다.

그리고 저당 칠리소스 필수다. 없으면 브로콜리를 먹을 수 없다.

사실 칠리소스 맛으로 먹는 거다.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

양꼬치는 단백질이잖아? 그래서 양꼬치를 위주로 먹고 

다른 사이드 메뉴는 되도록이면 참았다.

안 먹은 건 아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식단을 너무 쪼이면

무조건 폭식이나 요요가 오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이 최고다.

물론 적당히 먹는 것이 어렵지만...ㅜ

홍로의 계절

지금 사과는 '홍로'라는 품종이다. 

달고 아삭하다. 사람들이 꿀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잔뜩 들어있다.

수박이나 복숭아는 달아서 꽤 부담스러웠는데

사과는 좀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사과는 가끔 소화가 잘 안 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걸 보면 식이섬유가 확실히 많고 소화가 천천히 되는 음식인 듯하다.

집밥 파스타

여름휴가 기간 동안 본가에 다녀왔다.

본가에 가면 이렇게 반찬수가 많아진다.

반찬수는 많지만 더 건강하고 칼로리가 적어 보인다.

 

살치살 올린 크림파스타도 나의 최애메뉴다.

노티드 초코 도넛

호적메이트가 도시에서 사 온 노티드 도넛..

그냥 도넛이냐고? 아니다.. 진짜 맛있었다.

솔직히 앉은자리에서 3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참고 참아 2개만 먹었다.

 

여름이 끝나가기 시작한다. 여름동안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다이어트 역시 잘 되지 않았다.

 

특히 운동을 잘 못했는데... 9월부터는 다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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