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서 탄수화물은 마치 죄악이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하며 살을 빼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효과가 좋다. 저탄 다이어트는 최대 6개월 정도 절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탄수화물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라는 것 일까?
클린식 다이어트
오늘 아침은 특별하다. 어제 누가 선물로 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오늘 아침에 먹을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생채소는 잘 먹지 않는다. 절이거나 익힌 채소는 소화가 잘되지만 생 채소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가 선물로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역시 샐러드는 먹고 나면 공허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결국 빵을 먹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받으면서 함께 받은 빵이다. 이제 며칠간 식단에 계속 빵이 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빵을 선물 받았기 때문에 주구장창 먹어야 한다. 빵을 먹으면서 '아 이빵은 많이 못먹겠어' 하는 빵이 있다. 이런 빵은 좋은 탄수화물이다. 달달하고 버터가 많이 들어간 빵은 계속 흡입할 수 있지만 건강빵은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 없다.
다이어트 간식
오늘 간식에는 빵이 들어간다. 그런데 아침에 빵을 먹고 나니 점심까지 배불렀다. 많이 먹어서 그런가...? 어쨋든 점심 전에 먹는 단백질 음료를 먹지 못했다. 아마 내일 먹어야 할 것 같다.
- 삶은 계란 2알
- 무화과 크림치즈 통밀빵 2덩이
- 셀렉스 프로핏 우유단백질 모카초콜릿: 맛이 없다.
- 콜레올로지 쾌변젤리: 먹다보니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배변활동이 편해졌다.
빵을 좀 먹었더니 확실이 중간중간 잠이 오고 피곤함을 느꼈다.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으면 기운 나지만 일정 이상 많이 먹고나면 피곤함이 몰려온다. 어제 굉장히 많이 잤는데도 피곤하다.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
확실히 탄수화물을 줄이면 하루가 상쾌하다. 피곤함도 적고 잠도 오지 않는다. 하지만 안 먹을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좋은 탄수화물을 먹으면서 반드시 단백질과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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