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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고향집 방문에는 과식을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의 대비책은 쌀은 먹지 않기이다. 반찬 위주로 다양하게 먹는 것이다. 밥은 먹지 않으면 생각보다 과식을 피하면서 마음껏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삼시세끼 꼭 밥을 섭취할 필요 없으니 말이다.
다이어트 집밥
고향집에 가면 나물 반찬이 많다. 오늘은 고사리들깨무침이 정말 맛있었다.
- 소고기미역국
- 고사리들깨무침
- 소고기 구이
- 크림파스타 : 어제 먹던 것 처리하기
오늘의 디저트는 좀 과한 것을 선택했다.
- 망고 케이크
- 스타벅스 씨쏠트 카라멜 콜드브루(시럽x)
약간 치팅데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밥먹고 나서 먹으니 많이 먹을 수 없었다. 너무 맛있었다.ㅠㅠ
망고가 새콤한 맛이 있다보니 질리지 않고 먹었다.
다이어터의 외식
아침에 많이 먹었는데 점심까지 많이 먹으려니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은 국밥과 수육백반을 시켰다. 그리고 고기를 먼저 흡입하면서 국물도 같이 먹는다. 그럼 어느정도 배가 차고 그다음 밥을 말아본다. 이제 밥이 땡기지는 않는다.
국밥하면 부산을 떠올리지만 난 대구국밥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진한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하다. 대구 서구 시골돼지국밥은 국밥 맛집이다. 특히 가브리살 수육이 특별 메뉴다. 지방부위가 적고 단백하지만 부드럽다.
치팅데이 다음날은?
내일 나의 계획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다. 줄이지도 더하지도 않고 평소 다이어트 생활로 지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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